코아로직[048870](대표 황기수)은 3/4분기에 당기순이익 92억4,000만원을 기록, 전분기 85억8,000만원에 비해 7.7% 늘었다고 30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7.4% 증가한 507억6,000만원, 영업이익은 10.7% 증가한 94.억7,000만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매출액은 40.5%, 당기순이익은 30.35% 증가한 기록이다. 전분기와 비교하면 지속적인 성장세를, 전년동기와 비교하면 비약적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는 셈이다.

휴대폰 부품업체들 중에서 전분기 및 전년동기 대비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는 업체는 드물다. 그런 면에서 코아로직의 성장세는 주목할 만하다.

또한 20%에 달하는 높은 영업이익률(매출액 중에서 영업이익이 차지하는 비율)과 30%를 넘는 자기자본순이익률(자기자본의 운용효율성을 나타내는 비율)을 달성하고 있어, 수익성 측면에서도 매우 우량한 구조를 확립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제품기술력이 뛰어나고, 삼성전자 및 LG전자 등에 고루 납품하는 구조 등이 높은 수익성을 가능하게 하는 요인일 것으로 분석된다.

29,000원대의 주가는 3/4분기 실적에 비추어볼 때, 주가순이익배수(PER: 순이익 대비 주가의 적정성을 나타내는 지표)가 5 수준에 불과한 아주 낮은 가격대이다. (참고로 업계 평균은 13 정도이다.) PMP, MP3 등을 위한 부품라인업 확대, RF 등의 휴대폰 부품라인업의 추가 등으로 인해, 내년에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는데, 투자자들께서는 중장기 보유를 목적으로, 적극적인 매수를 고려해 볼 만한 종목이라고 판단된다.
[국내 유일의 실적차트 서비스 스타키. 2006년 10월 31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