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머니투데이에 가장 많은 기사를 올린 중소기업이 바로 코텍[052330]입니다. 코텍은 카지노용 모니터를 주로 생산하고 있는데, 의료용 모니터와 PID(Public Information Display) 등도 생산하고 있는 특수 모니터 전문기업입니다. 코텍은 카지노용 모니터 시장에서 세계 1위를 점하고 있는데, 최근 들어 전세계의 카지노 모니터가 CRT에서 LCD로 교체되고 있는 추세여서 코텍은 수익성 개선의 성과를 누리고 있습니다.
코텍은 상반기 매출액 50억5,400만원, 그리고 영업이익 50억3,600만원을 달성하여, 전년동기대비 각각 49.29%와 106.89%의 증가율을 기록하면서, 영업이익률(=영업이익/매출액*100)을 전년동기와 대비해 7.25%에서 10.04%로 끌어올리는 성과를 이룩했습니다. 주로, LCD라는 고부가가치 제품의 수출 비중이 늘었기 때문입니다.

차트를 보면, 최근 들어 매출액의 상승세가 두드러지고, 영업이익률이 10% 대의 안정적인 수준에 오르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성장성이나 수익성이 모두 좋아지고 있다는 징후입니다. 매출액이 계속 늘어나고 있고, LCD와 같은 고부가 제품의 판매비중이 더 확대될 것이기 때문에, 영업이익률은 더 높아질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내년부터 의료용 모니터와 PID 등의 제품 판매도 본격화될 것이라 하니 성장잠재력은 더욱 커질 듯 합니다.
9월 들어서 주가가 가파르게 상승했습니다만, 아직 주가순이익배수(PER=시가총액/순이익)은 7.2 수준에 머물러 있습니다. 특히 중소형 가치종목에 집중 투자하는 VIP투자자문이 10.9%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고, 대표이사의 지분률도 30%를 넘기 때문에, 장기 보유할 만한 매력을 지니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주가의 흐름을 예의 주시하며, 기업 내용을 분석해 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