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하신 내용은 가중치 검색에 해당하는 내용입니다. 기업상세분석의 점수는 가중치 검색 때문에 탄생했습니다. 가중치 검색은 말씀하신대로 내 맘대로 점수를 매기는 기준을 정해서 종합점수가 좋은 기업을 고르는 방법입니다.
일반적으로 PER나 PBR이 낮으면 저평가된 기업이라고 합니다. 조건검색으로 PER가 낮은 기업, PBR이 낮은 기업을 찾을 수 있습니다. 조건에 맞는 기업을 찾아서 PER순서 또는 PBR순으로 기업들을 보면서 좋은 기업들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두가지를 평균해서 좋은 기업 순으로 보고 싶다면 가중치 검색이 그 해답입니다. 가중치 검색은 언듯 복잡해 보이지만 간단합니다. 기업은 두가지 과목의 시험을 봅니다. PBR과목과 PER과목이 있습니다. 시험결과는 두가지를 평균해서 낮은 기업순으로 하면 두가지 과목 모두를 고려한 순위를 매길수 있게 됩니다. 실제로 한번 해보겠습니다.

가중치 검색에 들어가서 PER, PBR 항목을 추가합니다. 추가를 한뒤에는 비중과 낮은점수우선 두가지를 잘 봅니다. 비중은 각 과목에 대해서 중요도를 설정해 주는 것입니다. 위 그림처럼 같이 100,100이라고 주면 두가지 과목에 대해서 같은 비중으로 평균을 하겠다는 것입니다. 만약 본인의 성향이 PBR을 더 중요시한다면 비중의 값을 더 높이면 됩니다. 비중값을 조절하면 우측에 자동으로 해당 과목의 비중을 %로 표시해 줍니다. 낮은 점수우선은 PER,PBR모두 낮을 수록 좋기 때문에 낮은 점수를 더 좋게 보라는 것입니다. 두가지를 설정하고 검색하면 아래와 같은 결과가 나옵니다. 검색결과의 PER, PBR의 값을 보면 PER순서도 아니고 PBR순서도 아닌것을 알 수 있습니다. 두가지를 0~100점까지 점수를 매겨서 평균한 순서를 구했기 때문입니다.(각 항목의 점수는 기업전체에서의 순위를 구해서 만듭니다. 1위는 100점, 꼴찌는 0점을 줍니다.) 예를들어어 지엔텍홀딩스를 보면 PBR은 3.01로 상당히 높지만 PER가 0.35에 불과하기 때문에 8위에 랭크가 된 것입니다. 그러면 이 점수들을 계산하기 위한 실적은 몇분기를 기준으로 한 것일까요? 바로 상세기업분석에 나오는 오늘자 실적을 기준으로 합니다.
가중치 검색에는 필터조건이라는 부가적인 조건검색을 추가할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위와 같은 검색을 하되 부채비율이 60%이하인 기업만을 대상으로 하고 싶다면 아래와 같이 합니다.

필터조건에 부채비율이 60보다 작거나 같은 경우를 추가해서 검색해 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좀 복잡하지만 스타키 검색조건식에 들어 있는 저PER, 저PBR, 고ROE조건을 한번 보겠습니다. 실제로 제가 많이 사용하는 식입니다.

PER, PBR은 아까와 동일하고 ROE가 추가 되었습니다. ROE는 높을 수록 좋은 것이므로 낮은 점수우선에 체크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필터조건으로는 부채비율, 영업이익율, 매출액, 자본총계등을 설정했습니다. 가중치를 검색하되 부채비율이 낮고 영업이익율이 높으며 분기 매출액이 100억이 넘어야 하며 자본총계가 1000억이 넘어야 한다는 조건을 추가 했습니다. 너무 규모가 작은기업이나 성장성이 낮은 기업을 배제하기 위해서 입니다. 기본에 들어가 있는 스타키조건식을 변형하여 자신만의 조건을 만들어 저장해 둔다면 시시각각 변하는 실적과 주가에 관계없이 언제나 실시간으로 자신이 원하는 기업을 검색해 낼 수 있습니다. |